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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ANG YE RYEONG :
하냥하냥
Detail
칠, 자개, 난각, 칠분, 목분, 두부
Size
1000x450mm
Artist
Contact
E. isjever@naver.com
Ins. @yeomia_art
미판매
봄이 왔다는 생각만으로도 마음의 피부가 간지러워지는 계절, 연둣빛을 배경으로 피어난 진달래의 향연 앞에 얼음이 됩니다.
분홍을 더 화사하게 거들며 배경으로 있는 연둣빛 잎새가 꽃처럼 아름답습니다.
소통 단절의 시대에서 진정한 '우리'가 있는 선물 같은 풍경을 바라보며 자연의 말에 깊이 귀를 기울입니다.
'홀로 아름답게,
함께 더 아름답게'
*하냥은 '늘, 함께' 라는 뜻으로 전북, 충청, 평북에서 쓰이는 방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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